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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이야기

미국 독립혁명은 한국,일본 식민지와 다르다.

 

 영국에서는 가난하거나 범죄자들을  새로운 희망의 땅에서 살아갈 사람들을 모았다.

 

이들을 미국으로 보낸 것이다.

 

바로 그들이 미국땅에 정착을 한 것이었다.

 

기존에 인디언들도 이들의 정착을 도왔다.

 

독일 , 프랑스 유럽 각지에서도 가난 등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희망을 품고 모여들기도 했다.

 

이들은 자치의 권리도 누렸다.

 

이들은 영국 자치군주제에 대한 자부심 또한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열심히 열심히 새로운 터전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영국을 비롯한 식민지를 주체하고 있는 다른 유럽 국가들이

 

이들 식민지인들에게 세금을 과도하게 물렸다.

 

 그 중 하나가 차(tea)에 세금을 메기는 것에 분노해 사람들이 일으킨 것이 그 유명한 보스턴 차 사건이기도 하다. 

 

이것은 독립 전쟁으로 이어졌다.

 

미국 독립 전쟁은 1775년부터 1783년까지 일어났던 전쟁으로 결국 보스턴에서 독립전쟁이 시작하여 1776년 7월 4일에

 

는 독립선언문 발표되고 헌법이 규정되었다.

 

독립 전쟁은 경제적인 이유에 의한 전쟁이었으나, 근대적 공화국을 수립했다.

 

초기 영국 유럽계 식민지인들은 영국으로 부터의 독립이 아니라, 자연권 그 자체에서 독립을 갈망하였던 것이다.. 

 

미국 역사상, 아니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혁명으로 평가 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이런점에서 본다면 썩은 제도에서 개선해서 한걸음씩 나아가는게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고 자칫하면 퇴보할수도

 

있다. 차라리 새롭게 출발하는것이 더 빠르게 진전함을 의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