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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자 다녀간 클럽 방문객 127명 연락 안 돼”대구시 방역 또 헛발질.

대구 확진자 A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20분쯤 SRT 기차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한 뒤 오후 11시40분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서면에 있는 ‘1970 새마을포차’에서 머물렀다. 이어 10분 뒤 서면에 있는 클럽 ‘바이브’로 자리를 옮겨 1시간30분가량 있었다. 그는 같은 날 오후 4시~6시 서구 송도해변로에 있는 ‘청춘횟집’에서 식사를 한 뒤 오후 8시30분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이용해 동대구로 돌아갔다. A씨는 닷새 뒤인 23일 입대를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

현재 대구안에서도 전혀 동선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대구시는 코로나 방역에 더욱더 확산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치를 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