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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소지섭 결혼 , 열애 2년만에 혼인신고 마쳐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이 결혼했다. 


7일 소지섭 소속사 51k는 “소지섭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소지섭, 조은정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1977년생인 소지섭과 1994년생 조은정은 17살 나이차를 진정한 사랑으로 극복했다.

 

결혼식은 조촐하게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르고 결혼식에 쓸 비용을 취약계층에게 5000천만원을 기부했다.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아나운서 출신이다.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되었음 소속사를 통해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