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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이야기

제왕절개에 대해서

1. 역아이거나 아이가 옆으로 누워 있거나, 엉덩이나 발이 머리보다 먼저 나온다면, 다칠수도 있고 산소공급이 힘들수도 있기 때문이다.

 

2. 태반이 자궁입구를 막고 있을 경우, , 태아가 나갈 입구를 막아 출혈이 많아 질수 있습니다.

 

3.이전에 제왕 절개를 했거나, 자궁근종이나 자궁파열 경험이 있는 경우

 

4. 평소 심장병, 천식 , 갑상샘 질환, 당뇨 가 있는 경우

 

5.산모가 임신중독증인 경우 태아 가 평균보다 3~4주 정도 작습니다.

 

6.산모가 허리 질환이 있는 경우.

 

7.산모의 골반이 작거나 , 태아 머리가 골반보다 큰 경우. 태아의 머리가 큰경우는 사전 내진 검사 결과로 예측하기 힘들고  분만이 진행되면서 파악할수가 있어 분만하면서 제왕절개를 알아차리고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파수전 탯줄이 자궁쪽으로 먼저 내려오거나, 태아보다 탯줄이 먼저 내려오는 경우이다.

 

9.산모가 빈혈이 심하거나, 태아가 탯줄을 몸에 감거나 , 태변을 본경우 경우에 따라서 필요 할때가 있다.

 

10. 양수가 터지고 18시간 이내 진통이 오면 자연 분만이 가능하지만, 파수가 되었는데도, 진통이 오지 않고 , 촉진제를 투여해도 진통이 오지않으면 제왕절개를 해야 합니다. 또 파수시 태아에게 세균감염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왕절개 과정은

1.보호자가 수술등의서를 작성합니다. 

 

 

수술은 2시간 정도 걸리고, , 치골위 3cm 정도 부위 10센치 정도 절개를 합니다.

수술후 3일이 지나야 모유가 나오지만 젖을 자주 물려야 모유가 잘 나옵니다.

수술후 1~2일내 가스가 배출되며  가스 나온 이후부터는 밥등을 자유로이 먹을수 있고 수분섭취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대개 보통 수술후 7일 이후 퇴원을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