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자녀 가구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두 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 규모는 약 5000여가구 정도 될 예정이다.
김현미 장관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서 열린 다자녀 가구 전용 공공임대주택 1호 '1024 퍼스트홈' 입주식에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의 포부를 다짐했다.
"다자녀 가구를 위한 최초의 공공임대주택 '1024 퍼스트홈'은 이러한 정부의 최소한의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2025년까지 3만여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구 전용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협소한 노후 원룸주택을 매입, 리모델링해 다자녀 가구에 맞는 적정 면적의 2룸 이상의 주택으로 다시 리모델링하는 작업이다.
입주가구는 모두 무보증금 또는 보증금 50% 완화를 적용받게 되며, 월 임대료는 28만원 수준이고,
최저 주거급여를 받을 경우 따로 추가부담없이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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