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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이야기

"태양광으로 배터리 충전"...연비 20.1km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2019 7월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하이브리드 한국산 자동차 중에서는 최초에 해당된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에서 하루 6시간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게 한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을 적용했다.

 

 빌트인 캠(Built-in Cam), 현대 디지털 키, 음성인식 공조제어, 개인화 프로필 등도 적용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

 

조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스마트스트림 G2.0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52마력(ps), 최대토크 19.2(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HEV) 대비 10% 이상 향상되었다.

 

가격은 ▲스마트 2,754만원 ▲프리미엄 2,961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3,130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330만원

 

▲인스퍼레이션 3,599만원이다.

 

현재 한국산 플러그인 자동차는 코나(예정), 니로, 소나타 , k5 종류뿐이다.

 

현실상.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하이브리브 보다 연비가 더 뛰어나고 , 전기모드까지 가능하지만, 충전소를 찾아가기엔 

 

아직 인프라가 부족하고, 집에서 충전하는건 전원주택이 아닌 이상, 도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전기모드로 충전하기에는 

 

사실상 무리가 있다.  그런 방면에서 본다면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시스템은 가히 획기적이라 할 수 있겠다.